원숭이두창 전염병과 증상

원숭이 두창 전염병과 증상

원숭이 두창 사례가 증가하면서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전파가 약하다고는 하지만 뉴스에 보도되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는 수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위협이 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 일반적으로 원숭이 두창이 발생하지 않는 국가에서도  원숭이두창 증상이 발생하고 있어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좀 걱정되기는 했으나 대부분의 경우는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에게서 발생한다는 보도를 보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에서 원숭이 두창 증상 사례는 5월에 처음 보고되었고, 세계 보건 데이터에 따르면 50여 개국에서 3,000명 이상을 감염시켰다고 합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거의(1명) 없다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의 증상과 어떻게 전염될까요?  원숭이 두창은 천연두와 유사하여 발열, 근육통, 피로를 유발하고 피부에 발진이나 병변을 일으키는데 대부분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에 의해 전염되지만 감염된 사람이 체액이 묻은 손으로 만진 표면이나 물건을 다시 만지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말이나 공기 중으로는 전파되지 않습니다.

이번 코로나를 겪으며 다들 잘 아시겠지만 손 씻기 등 청결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원숭이 두창은 치료할 수 있을까요? 원숭이 두창 치료법 중 하나는 천연두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백신이 있는데 미국과 영국 보건부는 고위험군에 백신 접종을 권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원숭이 두창은 COVID-19만큼 쉽게 퍼지지 않지만, 바이러스가 아프리카 외부로 계속 퍼짐에 따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WHO는 코로나19를 포함해서 6개의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해 왔지만 원숭이두창은 아직 세계적 대유행이나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아직 선언하지 않고 있고 공중 보건 비상 상태로 격상되는지 여부는 두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원숭이 두창이 전염병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너무 무관심하지도 말고~~~, 적당해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