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AI(인공지능) 이야기

휴머노이드 로봇

쭈니아니 2022. 6. 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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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소개

휴머노이드 로봇은 우리들 인간의 모습과 모양이 많이 비슷합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우리 인간을 도와주는 도구 및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전문 서비스 로봇 입니다. 이 휴머노이드 로봇은 피부와 눈을 가지고 있지만 살이나 뼈로 만들어지지 않고 금속과 신소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하기 어려운 검사 및 유지 보수에도 사용됩니다.  최근에 발전되어 최종 업데이트된 휴머노이드는 사람처럼 말하고, 사람처럼 걷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로봇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나딘

Nadine은 빛나는 피부와 흐르는 듯한 갈색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인사를 하고 눈을 마주치고 그녀와 나눈 모든 대화를 기억해서 공감 해주는 성격, 기분 및 감정을 가진 인간과 같은 로봇입니다. Nadine의 얼굴과 손은 그녀의 제작자인 Nadia Thalmann 교수와 유사한 일본 회사 Kokoro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전 방문에서 당신을 인식하고, 눈을 마주치고, 악수하고, 이전 회의를 기반으로 채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Nadine은 시각 및 음성 입력을 수집하기 위해 3D카메라, 마이크 및 웹캠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통해 다양한 얼굴, 제스처, 감정 및 행동을 인식하여 그에 따라 분석하고 대응하는 다양한 인식 계층이 있습니다. Nadine은 현재 AIA Singapore(보험회사)에서 접수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미노이드 DK

Geminoid DK 이 로봇은 Aalborg 대학의 Henry Scharfe의 모습을 똑같이 구현한 로봇입니다. 제미노이드DK는 매우 사실적으로 만든 안드로이드의 Geminoid 시리즈 최신작입니다. 이 휴머노이드 로봇은 일본 사립 기업과 오사카 대학의 지능형 로봇 연구소 소장인 히로시 이시구로(Hiroshi Ishiguro)가 함께한 협력의 결과물입니다. Geminoid DK를 만드는 데 9개월이 걸렸고 Henry Scharfe의 전체적인 모습에 영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의 행동과 어깨를 으쓱하는 방식까지 로봇에 반영되었고 샤프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제미노이드 가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이 제미노이드DK는 사람들이 봤을 때 인간으로 착각할 수 있게 매우 현실적으로 만들었는데 이점이 주된 목적입니다.

치히라 준코

Junco Chihira는 Toshiba에서 만든 매우 사실적인 안드로이드 로봇입니다. Junco는 167cm정도인 26세 일본 여성을 닮았고 도쿄의 관광 안내소에서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으며 일본 백화점에서 접수원으로 일했던 또 다른 안드로이드 치히라 아이코의 후계자입니다. 초기 준코 치히라 는 사전 설정된 대본으로만 응답할 수 있었지만 2017년부터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해 관광객의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Junko Chihira는 관광 및 서비스 산업에서 일할 뿐만 아니라 노인을 위한 의료에도 뛰어들 것입니다. Toshiba 연구 개발 센터의 수석 전문가인 Hitoshi Tokuda는 휴머노이드를 모든 종류의 언어 처리 시스템과 결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아 지아

Jia Jia는 중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이며 중국 과학 기술 대학 연구팀이 만들었습니다. 이 중국 인간형 로봇은 상하이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은 Jia Jia의 매우 현실적이고 매혹적인 외모에 감탄합니다. 이 휴머노이드는 어떠한 사람과도 정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데 이는 음성 생성 알고리즘과 얼굴 인식 기술의 도움으로 이를 가능케합니다. 여전히 말투가 매끄럽지 못하지만, Jia Jia는 매우 인간적인 모습으로 이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술은 그녀의 전체 행동을 제어합니다. 지아는 다양한 몸짓, 감정, 행동 등을 포착할 수 있도록 '눈'을 특별히 강조했을 정도로 사실적인 표현을 하고 있다. 팀장 Chen Xiaoping은 조금만 더 노력하면 Jia Gia가 그녀 같은 종류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소피아

소피아는 가장 발전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소피아는 2016년에 데뷔했고,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가능성이 낮았지만 당시 유일무이한 존재였습니다. 그녀는 홍콩에 본사를 둔 한슨 로보틱스에 의해 디자인되었고, 창작자들의 목표가 그녀를 요양원의 노년의 동반자나 행사의 군중 관리자로 맞추는 것이었기 때문에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인 오드리 헵번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졌다. 소피아는 세계 최초의 로봇 시민이자 유엔 개발 프로그램의 첫 번째 로봇 혁신 대사입니다. 소피아를 만든 목적은 사회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소피아는 신경망과 인공 지능이 내장되어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제스처와 감정을 이해합니다. 현재 소피아는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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